그림을 잘그렸지만 여자이기에 남장을 할수밖에없는 신윤복.
그녀는 김홍도 아래에서 그림을 공부하며 자라서..
어느새 궁중에서 그림을 그릴수 있기까지 된다
그러던 그녀에게 이제 눈을뜨게된건 바로 풍속화
그렇게 풍속화 소재를 보고 돌아다니는중 예전에 도와줬던 사내를 만나게되고
그와 어느새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점점 사랑과 위기가 동시에 몰려오게 되는데..
음..
그야말로 이영화는 러닝타임내내 야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때문에 영화에서 나오는 그림은 그냥 묻힐 염려가 많은 영화
신윤복이 나오는 드라마는 안봐서..
비교하기가 힘들지만 머 그래도 볼만은 했다..
야한장면도 많이 나오므로 그거 좋아하는분도 볼만할듯..
지루하지도 않고 이정도면
대박은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할수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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