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정말로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전세계의 영화팬에게 설레임을 일으키는 감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의 과거의 영화들을 보면 언제나 그 당시 새로운 영상을 들고 와서 많은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의 이번 영화를 찍기전에 찍은 전작인 우주전쟁.. 그리고 지금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 4편...
너무나도 과거에 집착하는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시리즈 물이기에 연속성도 필요 하겠지만,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굳이 과거에 집착을 보이면서 이야기 전개를 끌어갈 필요성이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솔직히 말을 해서 영화의 배경 그리고 영화에서 보여지는 화면의 효과 기능들도 오히려 인디아나 존스의 탄생작인 레이더스의 화면 효과보다도 못한 느낌이 절로 드는건 나만의 생각이기를 바랄 뿐일 정도로 말이다.
워낙에 인기있는 시리즈.. 그리고 유명한 감독과 유명한 배우가 등장하기에 돈버는 것에는 크나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점점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에 실망이 커지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처럼 다가 온다.
전작과 별반 다르지 않는 이야기 전개, 지루한 내용으로 전체를 뒤덮으니.. 더이상 할말을 없게 만드는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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