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영화를 보면서 사회적 풍자와 하나의 국가적 실망을 품은 영화 아닌가 생각한다..
사회적 풍자라면 북한이 핵무기를 만드는데 미국과 중국 일본이 간섭하는데 대한 풍자적 의미가 있는것 같다..
국가적 실망이라면 영화에 마지막 총평통보가 실제 존재했던 무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신기전 무기에 대해 당시 연구에 연구를 했다면 임진왜란에서 더 나가 6.25전쟁도 이나라에서 일어나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 그리고 지구상에 처음으로 핵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희망적 생각이든다
그리고 인륜적 방법으로 무기사용 제재 생각도 든다.
그리고 영화 300을 패러디 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애기가 있던데..
임진왜란때 12척의 배로 전쟁을 승리한적 있고
수천의 군사로 수만의 오랑캐를 각종 전술과 전략으로 무찌른 전쟁은 과거 역사에 보면 많이 있다..
신기전에서 보여준 전투씬도 나름대로 전술전략이 있었고 거기다 신무기가 있었기에 충분히 가능한 전투씬 인데 영화 300을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무기는 보는 저도 황당했지만 신기전을 더 연구해서 발전을 했으면 총평통보 같은 훌륭한 무기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희망적인 상징을 영화에서 허구적 표현으로 의미를 부여한거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영화에선 전쟁에 승리해서 강국이 되는걸 원치 않는 의미를 갖는데 마지막에 폭죽을 흥정하는 술자리에서 그것을 의미합니다..
나라가 강국이 되는건 전쟁이 아니라 좋은물건을 만들고 그것을 수출을 많이 해서 경제를 살리는게 강국이 되는것을 마지막 장면에서 해학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영화는 오락적이면서 기존 역사와 무협영화의 차원을 한차원 높이고 해학적 풍자가 더한 재미를 주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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