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주연 미쓰 홍당무 부산 국제 영화제 화제작이고 공효진이 완전 망가진 영화라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영화이고, 제작자가 박찬욱이라 또 화제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고 3시절부터 짝사랑을 했던 담임 선생님을 따라 러시아어 선생이 된 공효진
안면홍조증이라는 특이한 병을 가지고 있는 그녀, 담임 선생님인 이미 유부남인 이종혁이
같은 학교 라이벌(?) 러시아어 선생인 황우슬혜과 사이가 모호하며 그러던 중 아빠의 바람을
알게된 같은 재단 중학교에 다니는 전따 딸과 공효진이 힘을 합쳐서 아빠와 러시아어 선생의
바람을 막으려고하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스토리입니다. 물론 나중에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되고 이종혁의 아내 방은진에게 공효진, 황우슬혜 그리고 딸 서우, 이종혁이 모여서 문제에 대한 해결을
하게 되고 학교 축제 때 서우와 공효진이 고도를 기다리며를 공연하게 된다는 등등의 이야기
스토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대사가 장난이 아닌 영화!! 웃겨서 배꼽을 잡았다는 것... 러시아어로
라이터를 켜라는 단어가 인상적이었던 영화입니다. 메세지도 나름 있고 의사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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