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전부터...다이애나 비의 조상..이란 말을 들었다..
그녀의 삶고 너무나도 비슷한 조상...
그러면서...스캔들까지..
두 여인의 너무나도 닮아버린 삶을 잠시나마 들여다 볼수 있는
기회였다.
남편의 불륜과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그녀는 힘들어하고..
또다른 사랑을 찾지만...그녀도 역시 불륜이라는...
남성권력위주의 사회와 여자들은 그저 순종해야 한다는 삶속에서
단지 그녀들의 삶이 너무나 불쌍하다는 것...
또한 그림같은 풍경과 탄탄한 스토리로 상류층 사회의 화려함 속에서 감춰진
그들의 치열한 싸움들...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키이라 나이트리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배우가
너무나도 잘 소화 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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