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옛 배경과 의상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영화화 했지만..
먼가 나올듯이 계속 기다려도
아무런 주제 없이 흐른 영화..
아무리 기다려도 먼가 큰 사건도
그리고 그 사건으로 인해 변화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너무도 갑갑한 여자의 일생.
주인공의 첫 인상은 자신의 처지를 벗어날 의지가 충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남편에게 돌아가는 답답한 여자의 일생일뿐이였다..
과거의 귀족들의 생활과 건축 그리고 화려한 의상과 그들의 삶이 이것저것 보여지긴 했으나
크게 중점을 둔것은 아무것도 없다.
영화가 끝나고 보기전이나 후나 아무것도 남지 않은 영화였다.
남자친구과 함께 가면 싸웟을 법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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