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승우씨의 입대전 영화라 그래선지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신민아씨도 좋아하는 배우고
음악이 많은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영화는 볼만하다 그정도 였습니다.
내가 80년대에 태어나서 공감을 못하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생각 보다는 공감이 별로 되지 않더군요
스토리가 탄탄하거나 그런 생각은 별로 안들고..
무언가 좀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조승우씨의 연기에도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뮤지컬 배우출신이라 그런지 노래는 멋졌습니다.
그시대의 노래 춤 패션을 많이 느껴보고 싶었는데
무엇인가 조금씩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그시대에 젊음을 보냈던 어머니와 함께 보면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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