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우리에게 그런 70년대는 존재 하지 않았다.
지금도 그런 무대와 생활은 상상하기 힘든 게 사실인데..
인물만 바꾸면 마치 미국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우리는 우리가 겪지도 않은 있지도 않은 일을 헐리우드 영화에서
카피해서 우리도 마치 그런 일이 있었던것 처럼 만들고 있다.
제발 모르면서 그런 일이 있었던 것 처럼 조작하지 말자.
영화인들이 영화를 만들때 좀더 조심해야 한다.
상상력의 발로와 허구의 조작은 엄연히 다른 차원이다.
너무 책임감과 근거없는 이야기를 실화인냥 조작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러니 한국 영화를 안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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