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70년대 락밴드 데블스의 신화적 이야기를 다룬 음악 영화!! 사생결단으로 꽤 괜찮았던
연출력을 보인 최호 감독의 작품입니다.
조승우, 신민아의 꽤 매력적인 노래와 춤 솜씨를 볼 수 있는 영화... 하지만, 거두 절미하고 아는 노래가
없어서 몰입하는데는 좀 힘들었던 영화... 시대의 암울한 모습을 다룬 것이나 중간에 나왔던 대한 늬우스 같은
것은 독특한 연출이라고 느껴졌던 영화. 실화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던 영화... 허구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이 영화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음악은 쏘울인데.. 쏘울 음악 영화 중 개인적으로 최고 영화라고 생각하는 영화가
레이라고 생각하는데 레이만큼 음악의 진정한 감동이 느껴지지는 않았던 영화!!
30년전 우리나라 음악현실을 느끼기에 만족하는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