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7시전에 도착하여 서울극장에서 표를 받았습니다. 서울극장 정말 좋더군요.? 시사회로 처음가보았는데 생각외로 커플석두 있었구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이번 스타워즈는 애니 형식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에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되었습니다. 관람평을 말하자면 그저그런 So so의 영화였다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정말 좋아할것 같더라고요^^ 귀여운? 초록색..(이름이 기억안나는) 자바의 어린아들.. 을 구하기 위한, 또 많은 곳에서 다루는 음모와 싸워야 하는 선의 존재들.
선과 악의 대립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 영화였다 생각이 되네요. 영화를 보며 내내 자바가 저렇게 멍청하고 잘 속아 넘어간다는 것에 대해 짜증이 났고 특히 제다이 기사단의 새로들어온 훈련생? 은 답답했습니다. 의욕만 앞세우고 할 수 있는것은 적고 방해만 시키니 초반부에는 쟤 모야?라는 말이 튀어나왓으니까요.
CG의 기술도 괜찮았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주를 표현할때 별의 생동감이 적었다 해야할지..어떻게 말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좋을 영화, 또한 동심의 세계를 느끼기에도 괜찮은 영화라 생각되는 스타워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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