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이 많이 나와서 한번 봐버린 영화
돌이킬수 없는...
영화는 시간이 거꾸로 흘러간다
사건의 끝이 나오고 왜 사건이 터졌는지 나온다
그리고 사건이 나기전에 주인공들의 행복한 모습들이 나온다
영화는 이렇다
"알렉스"라는 여자가 강간을 당한다 그걸 본 남자친구"마루쿠스"와 그의 옛남자친구"피에르"는 복수를 하기 위해 강간을 한 남자"테니아"를 찾는다
그들은 "렉텀"이라는 애스홀클럽에서 "테니스"를 찾아서 복수를 한다 하지만 그들도 그것에 대한 값을 치루고 만다
뻔한 스토리의 영화다 애인의 복수를 하지만 그끝은 암울한 그런 영화다
영화는 "돌이킬수 없는"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영화에 시작에 어떤 남자가 자신의 딸를 강간했다는 말을한다 시간이 지나도 어찌 할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시각 부터 돌이킬수 없는 일을 보여준다 그리고 싸이렌이 울리고 두명의 남자가 "렉텀"에서 피투성이로 나온다 그둘이 "피에르", "마루쿠스"다
이 시작의 장면은 끝으로 이여진다 "알렉스"는 홀로 남게 된다 그렇게 아스팔트에 얼굴이 뭉게 졌는데도 그녀는 임신한 몸으로 홀로 공원에서 시간을 보낸다 만일 남자 둘 중에 한명이라도 남았다면 그녀는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마지막에 든다
감독은 우리가 느끼는 행복한 순간에 폭력을 가했다 당신들도 이렇게 돌이킬수 없는 일이 올수도 있다고 세명의 주인공들의 자유롭고 행복한 장면을 보여주면서 관객에게 폭력을 행한 것이다
만일 이 영화를 쉬지 않고 볼수 있는 사람은 봐라 단지 영화제에서 200명이 이 영화를 보다가 튀쳐나갔다는 사실만 알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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