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홀클럽 렉텀 앞. 화면을 어지럽히며 싸이렌이 울린다. 한 남자가 들것에 실려나오고, 다른 한 남자는 손목에 수갑을 찬 채 경찰을 따라나선다. 그들은 알렉스의 연인 마르쿠스와 옛 연인 피에르. 이어 장면이 바뀌면 알렉스의 강간범 테니아를 찾아 파리 밤거리를 미친 듯 돌아다니는 두 사람이 보인다. 그리고 강간당한 알렉스의 아픔보다 몇 배 더 잔인한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는 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지하보도에서 강간당하는 알렉스를 비춘다. 파티장에서 자신을 돌보지 않는 마르쿠스와 다툰 후 혼자서 지하보도를 건너다 일을 당한 것. 그 후 카메라는 마르쿠스와 알렉스의 침실로 들어가 가장 행복했던 한 때를 비추며 그들을 가능한 한 현재의 불행에서 가장 멀리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총 9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5
13:42
wizardzean
영상이 잔인해요
2008-03-14
13:55
codger
잔인하군
2008-01-11
17:36
shelby8318
모니카 벨루치
2007-11-14
11:09
qsay11tem
호러 영화네여
2007-09-20
12:14
szin68
대단히 기대했건만...광고만 요란!
2007-04-24
21:17
bjmaximus
단점도 없지만 장점도 없는 영화,모니카 벨루치는 이런 영화에 왜 나오고 싶어했을까?
2006-10-01
13:30
js7keien
주의! 심약자나 임산부는 영화 관람을 반드시 삼가해 주세요!!
2006-08-20
15:45
imgold
정말 어두침침한 화면. 폭행씬이 너무나 충격적이었던 영화. 모니카 벨루치가 그 지하보도로 걸어 들어가는 그 느낌은 마치 지옥으로 떨어지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 모니카와 벵상카셀. 정말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