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마지막 기말고사를 끝나고
TTL시네마 건대입구에 당첨되어 건대입구에 갔습니다.
항상 코엑스나 신촌 쪽을 갔기때문에 찾기 힘들었어요..
사실,,강철중은 전편을 본적이 없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남자친구 시험이 일찍끝나서 12시쯤인가? 영화가..잘기억이안나지만 2시쯤?이엇던것같아요..2시~3시사이
그래서 만나서 밥먹구 시간남아서 1시간이상을 기다렸어요..
보았는데 참 재밌더랬죠.
그냥 유쾌 상쾌 하구,,
그 죽어버린 남자 넘 잘생겼어요.ㅋㅋㅋ(고등학생으로 칼에 찔려 죽은)
처음엔 정말 이게 모야,,,
설경구 쫌 형사 아닌것 같네?하다가 그의 유머에 빠졌구
정재영씨는,, 제가 과거에? 학창시절에 ?영화를 잘 안봐서 그런지, 강철중에서 이미지가 강하네요.^^
사투리쓰며 아들과 흙파구, 가족농원의 모습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간혹 여장남자?같은 그 분,, 의 개그?도 잼썼구요,ㅋㅋ
좋은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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