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갔었습니다... 뜻밖의 두 주인공 배우들의 무대인사두 있었구여...^^ 영화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컴쪽에 일하는 한사람으로서 공감이 가는부분도 있구...-_-;; 글구 두 주인공이 하게되는 게임이 진짜 환상적이었습니당... 이 영화를 보면 꼭 그 게임이 하고 싶어질겁니당...
그리고 남자주인공인 조승우가 꽤 멋지게 나옵니당.. 특히 중간에 라이브로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생각보다 노래를 잘하더라구여...^^;; 글구 익숙한 배경음악도 아주 좋았습니당...
보통 한국영화에는 외국음악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번 후아유에서는 예전에 들었던 노래들이 나오면서... 장면과 어우러지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