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체의 생존본능.
먹이를 찾기위해 떠나는 길고먼 험난한 여행길을 지구온난화등 여러 문제들때문에
자연의 변화가 일어나고 그로인해 빙판이 갈라지고 녹고 땅은 가물고 메말라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동물들은 한해마다 그 숫자가 늘어나고있다.
조작된영상이 아니고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라서
더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던거같다.
웅장한 음악과 아름다운지구의모습은 보는내내 감탄사를 연발하게했다.
지구는 인간들의 소유물이 아닌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라는걸
잘 일깨워주는 영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나레이터를 꼭 장동건씨로 해야만 했을까?흐음..
어쨌거나 대작 다큐멘터리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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