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형식이라 약간은 지루할 줄 알았는데
내용이 바뀌면서 자연의 광활함을 잘 담은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이 변화하는 지구에 대처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아주 실감나게 잘 나타낸 것 같아요.
중간중간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에서 잠깐씩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요.
저는 특히 극낙새? 라는 처음보는 새가 아직까지 기억이나요.
이 영화를 많은 분들이 다큐형식이라는 점에서 보시지는 않을 것 같지만
보신다면 불법다운이나 비디오 보다는 극장의 큰 스크린을 통해 봐야
그 생생함을 잘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연의 다양함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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