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보게 되었는데 슬펐던 영화..
..뻔한 스토리이긴 했지만..
..말을 하지 않고 묵묵히 있음이 더 힘들다는걸 알게 해 준 영화였다..
..박해일의 애틋한 마음과..
..장진영의 강한 여자상이 보이는 것도 좋았다..
..하늘아 사랑해. 달아 사랑해. 바다야 사랑해. 나무야 사랑해. 아빠 사랑해.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