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인이다.
한국아닌 타국에서의 생활을 꿈꾸기도하지만
아직도 나나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고프지도 않은 제안을 하는 이런 시추에이션은
결단코 반대이다.
헤어진 여인과 것도 9년이나 시귀었으면서도
친구로 돌아가는 일이 있을 법한 것인가?
난 최근에도 친구나 다시 예전 아는 사람으로 돌아가자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어떤 이유에서건 그건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다.
왜 사서 이런 일을 만드는지
상처가 될 뿐
주인공 여자도 참 한심하지
그냥 그렇게 두면 당연히 남잔 다른 여인을 찾는게 당연한걸
그제서야 후회하고 잡으려하면 ...
사랑이 아니라 집착임을 꺠닫는.
그리고 카메론의 초기 영화라 풋풋하고
귀엽고
거기에 비하면 줄리아는 노련한 느낌이 대조적인 기억이 드는 영화였다.
이런 영화는 정말 새롭게 구성됨 좋겠다.
우울한 영화가 되지 않았음 하는 바램이 있다.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이라..
그게 남친이냐~~~
미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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