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의 현실을 정말 잘 표현한 영화라 감히 말할 수 있겠다.
시골에서 상경한 주인공
여주인공은 한분에 보아도 예정의 나처럼
패션과는 정말 거리가 있는 여자였다.
공부에만 전념한...
그의 패션계에서의 살아남기위한 고행을 다룬 코믹영화
상사는 런웨이의 편집장? 이었나 그런걸로 기억한다.
정말 휴대폰 없이는 어느 업종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핸드폰이 없었더라면 어땠을 까 할 정도로 울려대는 전화가 지겨울 정도로 시시각각
변하는 오더에 정신이 없는 모습을 잘 연출했다.
커피심부름 같은 비서의 일 역시
패션계는 정말 진심으로 가족같은 마인드가 아니면
성공하기 힘들다
왜냐면
그정도로 함께 혼신을 다해 서로를 알고 도와가며
일을해야 완성이라는 기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노력과 44싸이즈로의 변신 그리고 주의의 도움등
빠르지만 간결하고
상사를 악마로 비유한 타일틀은 정말 마마에 들었다.
긜고 마지막에
추천서를 써준 악마...의 한마디
마지막말...
만약 이사람을 고용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정말 멍청이다. 라는 한마디...
나도 그런 추천서를 받고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