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고싶다..... ㅇ ㅏ.......
히스레저 정말 엄청 역할에 몰입한게 스크린으로도 막 느껴진다....
150분이 가는지도 모르게 열심히 봤다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나였다..... 최고최고!!!
크리스찬베일도.... 멋있고 ...
역대 배트맨들 중엔 역시.... 조지클루니만 별로;;
갠적으론 정말 좋아하는 배우지만... 배트맨으론.... 글쎄...
그 시리즈 탓이었을까..
머 원작과 인물은 제일 비슷하다곤 하지만..
그땐 옷도 맘에 안들었고 로빈에 배트걸까지...
산만하고 정신없고 옷도 완전... 누가 그렇게 반짝반짝 은색도 넣으래..
밤에 다니는거 맞냐고 -_-
할튼 그건 그렇고!
게리올드만도 많이 늙었더군...
게리올드만은 나이가 들수록 멋있어 지는듯..ㅋ
그래도 역시 게리올드만은... 레옹에서 단연 최고였다 ㅋ ㅑ~
난 레옹만 열번 봤다 'ㅡ' γ
(나 왜이렇게 딴소리들만 ;;; 삐질삐질)
그리고 히스레저.....히스레저의 죽음을 알고봐서 그런지.....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이거 찍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물망에까지 올랐는데....
이제 겨우 그의나이 올해 28세.....(한국나이론 30세)
연기파 배우였는데... 마음이 아프다...
마지막 유작이 큰 호평을 많이 얻어 다행이다...
배트맨 시리즈는 아무래도 팀버튼 시리즈가 아직까지도 최고로
평가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잭니콜슨을 넘어선 히스레저의 연기로
엄청난 호평들이 터져 나왔다.. 미국에서도 성공했다지~
레이첼이... 아무래도 케이트홈즈가 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운 생각도 했지만.... 그녀는 이미 수리의 엄마 ㅠㅠ
화려한 액션과 히스레저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되었지만....
그는 이미 저 세상 사람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빌께요....
영화는 강추요^^乃"
왠지 포스터의 조커 뒷모습이..... 왠지 마음이 이상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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