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베일에 쌓여있던
영화 "영화는 영화다"가 개봉된다.
영화속에서 치열하고도 리얼한
한판 승부를 펼칠
강지환과 소지섭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깡패보다 더 독한 배우, 수타(강지환)
그는 영화촬영 도중 상대배우를
실제로 폭행하여
영화가 무산될 지경에 이른다.
그러다 우연히
강패(소지섭)을 만나게 되고..
영화 출현을 제의하게된다.
배우가 되고 싶어 했던 깡패, 강패(소지섭)
그는 수타(강지환)에게
연기가 아닌 실제로
싸움을 하자고 제안하게 되고...
그들의 최고의 액션을 위한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이기는 자가
주인공이 되어
라스트신을 차지하는
숨막히는 대결!!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첫 상업영화에 도전하는
강지환
소집해제 이후
4년만에 배우로 돌아온
소지섭
동갑내기 두 배우의
연기 대결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