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문화를 너무나 사랑한다....초등학교 도성의 주성치를 보고 반하여 그의 영화는 거의 모두다 10번이상은
봤다!존 카펜터의 괴물을 보고서 그의 약간의 라이트한 추종자가 됐고!마스터 오브 호러를 너무 감동깊게 봤으며
그라인드 하우스가 나온다고 할때부터 그 영화를 추종하고 미국 개봉과 동시에 어둠을 통해서 구하여 보고서
깊게 재미를 느꼈다.....다찌마와리!개봉소식이 들리고나서 언제나 티져영상은 언제 공개하나 언제공개하나
조리며 기다리고 기다려 본 예고편은 훌륭했다....왠지 예전 주성치 북경특급의 냄새도 나는것이 너무 좋았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본 이 영화!해도 너무한다....처음에 신선함은 어느새 지루함이돼고 그리고 순식간에 짜증
으로 바뀌어버린다....비슷한 첩보물인 007북경특급역시 주성치다운 B급이 물씬풍긴다...정말 어이없는 상황과
대화...하지만 주성치쪽 첩보물은 뭔가 언제나 새로운 유치함으로 무장하여 보는 내내 즐거움이 더해갔다...
허나 다찌마와는 시종일관 처음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준다...이원희의 원맨쑈로는 100분에 다다르는 시간을
매우기엔 부족했다.....지금까지 승완이형의 영화는 최소한 괜찮네!정도는 해주었다!하지만 이번 이 다찌마와 리
는 B급문화에 어느정도 빠져있는 나라도 정말 용서할수없는 영화였다...초반에 몰라도 150만은 넘기기 어려울
듯싶다...이것도 잘준거고...내 개인적인 견해는 50만이면 충분하다 이영화는.....승완이형이 다음영화는 이 영화
를 반면선생삼에 칼을 갈아 날까롭게 돌아오길 빌며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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