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간큰 가족이라고, 굿바이 레닌을 모티브로 해서 국내에서도 코미디 영화가 제작되었다.
'굿바이 레닌' 이영화가 유럽에서 성공할수 있엇던 것은.
눈물과 하품으로 밖에 표현할수 었는 감동과 지루함의 다큐멘터리에서나 사용할만한 소재를
조금 바꾸어. 큰 웃음않에서 눈물과 시대를 찾을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교양시간에 조금 배운 내용이긴 하지만.
독일의 통일 과정이 우리의 미래의 사회를 짐작하게 하는데 아주큰 시사점을 주고 있다고 한다.
영화속의 급변한 동독의 사회, 직장을 잃은 어른든. 변화의 바람, 새로운 사고와 구 시대사상의 대립.
비단 동독의 특수성 만이 아니라. 세상어디서나 조금씩은 나타날수 있는 내용의 심화된 것이 동독의 현재이다.
어머니를 사랑한다는 소재 역시 큰 공감을 일으킨다. 사랑으로 모든것을 가능케 한다는것이 큰 웃음과
감동의 핵심이다.
아주 좋은 영화 였고, 우리의 분단현실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 세월이 지나도 명작을 남을 만한 작품이다.
구시대와 신 시대의 대립은 슬픈 노인들은 낳는다는 주제를 생각하며 본다면, 비단 분단현실을 격지않은 국가에서도 이영화가 성공한 이유를 짐작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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