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1.2 편 다 봤었는데....
1편은 매우 충격적이렸다고 느꼈어요...^^;;
이성재씨가 요즘 알려진 사이코패스였던듯...
2편은 그냥 우리사회 권력층의 암투??ㅋㅋ
3편은 공공의 적이 좀 약했다는 느낌...
공공의 적에게도 가정이 있고 자기의 가족을 사랑하고 강한자에게 겉으로는 강한척하지만 실은 두려워하고 있다는 평범한 사람의 모습이 조금 헷갈리기도 했어요...물론 한 인간이기도 하지만...
하지만...전체적으로는 통쾌하고 시원한 영화라고 말하고 싶네요....
우리의 강철중이 아무리 아프고 괴롭고 힘들어도 범인은 꼭 잡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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