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스트 어웨이를 봤습니다 -_- 오호 영화를 보고서 느낀건 척의 머리가 정말 비상하군 -_-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4년동안 무사히 살아날수 있었던거겠죠/ 사고에 능숙하게 행동하고 저라면 -_- 어쨌든 캐스트 어웨이는 사고 순간부터 섬을 탈출하고 나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기까지를 정말 아주 자세하게 그려낸것 같아요 정말 하나하나 그래서 상영시간도 좀 길었겠죠// -_- 대신 결말 처리를 어색하지 않게 하려고 했던게 오히려 더 어색하게 처리된것 같아서 이상하기까지 했어요 이 영화 정말 한 인간의 감정을 이렇게 잘 표현했구나 (연기 왈이죠 ^^) 또 현실(?)을 잘 표혔했구나 -_- 이렇게 생각했어요 다른 영화에서보면 불 피우는데 두번만에 성공하고 과일 먹는데도 그냥 먹고 탈출 처음만에 넘어졌다 몇분후에 성공하고 --;; 그러지 않나요// 냐하하 ^^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파도가 정말 실감나더라구요 이 영화를 보면서 조금 실망했던건 옆에 친구란 작자가 섬을 탈출한 이후의 장면부터 졸았다는거죠 -_- 친구가 졸 정도로 그랬다면 -_- 원래 그 장면이 정말 진지한 장면이지만 왠지 약간이나마 그 타임들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긴 했어요 -_- 제가 뭘 몰라서 하는 소리이지만 -_- 냐하하 어쨌든 캐스트 어웨이 정말 재밌었어요 ^^ 금 이만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