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시리즈는 참 신기하게도
나쁜놈(ㅋ 일명 깡패라고불리는)이 더 멋지고 화려하게 나온다.
가끔 겉모습을 보면 나도모르게 진짜멋있다 라고 생각도되고
착한놈(형사,경찰..)은 겉모습은 더 나쁜사람같고
왠지 더 불성실해보인다 .
하지만 항상느끼는거지만
계속보다보면 ,
나도모르게 감정이입이되어
비리와 범죄와 싸우고있다 .
현실보다 더현실적인 장면들과 스토리였다.
이런 상황에 분노하면서 또 잠시나마 나쁜놈을 동경했던 나를 자책하게도 했다.
정말 연기란 저런거구나
또 장진식 유머란,,이런것! 이런 맛! 이라고 생각하게 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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