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영화가 그렇듯
아주 큰 내용은 없다.
하지만 볼거리는 많았다.
매 시리즈에서 흔히 나오는 공중을 내집처럼 돌아주시는 것
헌데 특이한 점은 술병을 든채 것도 힙합스타일을 추구하면서 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꼴통힘센특수인이
이미지 메이킹하는 우연적인 연적을 만나
착한 영웅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다.
내용은 뻔하지만
초반의 거대함은 사라지고
후반엔 터미네이터 부부의 사랑애기 로맨스화 되어버린다.
특수인에게도 사랑은 있고
사랑은 누구에게나 위대하다는
아주 간단한 내용만을 남김채
영화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을 현실감 있게 하려고 애썼구나 하는 아쉬운 생각과 함께
마감한다.
윌 스미스...
다음 영화는 또 어떨지..
볼만 할 정도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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