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스트립의 연기는 보기좋다.^^* 소신을 지키고 싶지만 잘 안되는 기자.젊었을 때는 바른 소리 좀 했었는데..뉴스랍시고 나오는 내용이 연예인 신변잡기가 전부인 티브이 방송국 기자..
어쨌든 정치인의 야망을 위해 아까운 젊은이가 죽어간다. 착하고 선량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두 청년이 전투중에 사망한다..그래도 미국을 위해. "멍청한 양들을 위해 용감한 사자들이 죽어간다"
메세지 영화니깐 볼거리는 별로없다,한번쯤 생각해 봐야하는 내용..어른으로서 사회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자책감이 들더군. 저예산 영화,세배우가 제작비는 다 가졌을것같더군.시나리오 작가 좀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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