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을 살짝이 놓치고 보게 된 영화..
첫장면 건물을 부수고 땅을 부수면서 시원시원하게 등장하는 우리의 주인공 윌 스미스
내용이
처음엔 거창했지만,끝에 가서는 어떡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듯한 뉘앙스가 풍겼다....
사실 내용이 조금 허전했다..
뭔가 있을 듯 하면서 없는..듯...
근데 여자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너무 매력적이었다..
슈펴 영웅 핸콕은 외롭지만 혼자 쓸쓸히.... 사람들을 구하면 살아야 한다...
사랑했던 여자를 계속 떠나 보내야만 하는 핸콕의 상황이 좀 슬프기도 했다...
마지막 부분에 지긋이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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