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자신의 꿈.이상과 다른 현실적으로 되어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일탈을 꿈꾸며 과거의 꿈으로 가고 싶어하고 현실이 어려울수록 .심리적압박을 받을 수록 더욱더 그런 경향을 보인다.
주인공들은 한창 일 할 수 있는 나이.준비되지 않는 퇴직.경제적인 압박 등에도 퇴직해야만 하는 상황-경쟁에서의 도태-에서 과거의 좋아했던 음악-악단을 만들어 멋지게 자신의 좋아하는 일을 지속하게 된다. 간간히 직장에서 생기는 일들을 재미 있게 묘사했다.
대부분 미래에 다가올 위기에 대해 애써 무시하거나 요행히 지나갈 수 있으리라고 막연히 생각한다. 나이아가라 효과라고 하는 데 그런 위기가 다가오기전에 미리 준비하고 계획해 나간다면 영화에서 설정한 그런 당혹감은 없어지리라 본다..
아무리 일이 고단할 지라도 지속적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삶/취미/오락을 갗고 해 나가는것이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그것이 구십까지 일을 해야하는 우리로서는 직장 .일이 즐겁도록 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즐거운 인생을 만드는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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