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중심내용이되는 스포는없습니다.
남는게 없는 영화라고 말이많으신데..
영화제목에서부터 The Strangers ...낯선자입니다. 주인공들과는 또는 우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인물..
정확한 표현 낯선자입니다. 실제사건과 마찬가지로 피해자에대한 원한을 가지고 낯선자들은 살해를 하지않습니다... 사이코패스라고 표현할수도있겠군요. 원한도 없고 인연도 없고 관계도없는 살인자들과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감독들은 관객에게 스토리를 선물하고자하는것이아닙니다. 영화를 보는동안만큼은 여름의 더위와 짜증을 잊고, 영화속으로 들어가 피해자가 된듯한 공포감과 긴장감을 가져가는것을 감독은 원하고있죠. 관객이 된 우리또한 스토리탓,서사를 원하며 비판적인시각으로 영화를 보면 재미의반감은 심해져만 갈뿐입니다. 그냥 실화이고 일어날수있는일임을 생각하며 여주인공과 동화되서 긴장,공포를 느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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