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보면서 두번이나 눈물이 매였던것 같다.
나도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눈물을 흘릴뻔했다
조금씩 보다가 사실 지루하다 실망할것같다는 생각도했지만 1시간정도보고 남은1시간 보면서 나름 감동을 줬다.인간의 잔인함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동감가는 대사들도 보게되었다. 갓파는 절설의 동물(?)이지만 지금 인간들은 동물들의 터전을 사라지게 하고있다는것이 느껴졌다.그리고 아저씨가 죽는 모습도 감동적이였다.
그렇게 갓파 쿠가 울고있을때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는것에 약간의 현실성을 느꼇다.
이런게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을했다.여러가지 감동을 주고 교훈을 주는것 같다.
나는 이때까지 애니영화보면서 울었던적은 거의 없던것 같다.
그래서 이영화를 꼭보라고 권장하고싶다.물론 재미없을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그래도 재밌었다.
그리고 하루빨리 이런 인간의 잔인함이 점점 사라졌으면한다.
이영화를 보기전에도 계속 느껴왔었던 생각이다.점점 환경을 나쁘게 만든다면 그것은 시간이 흘러서라도 되돌아온다는것을 알면서도 이러는 현실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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