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네요
하지만 결코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아요
잼있으면서도 기분 좋아지는 영화입니다~
이런 영화가 있다는 걸 몰랐네...
뻔한 스토리 같으면서도 따뜻함이 묻어나고 감독의 기발함이 묻어난다
행복하게 살자고 속삭이는 영화 바로 이 영화다
수줍음많은 뉴올리안즈의 주방용품가게 점원 죠지아 바이어드는 어느날 자신이 큰 병에 걸려있으며 앞으로 살 날이 몇 주 남지않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듣게 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유럽의 휴양지로 '마지막 여행'을 결심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그곳에서 대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런 그녀의 변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반응과 차가운 혹평으로 양분되었다. 우선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버라이어티의 죠 레이든은 "퀸 라티파 덕분에 영화는 매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평했고, 뉴욕 데일리 뉴스의 제이미 버나드는 "퀸 라티파는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호감을 나타냈으며, LA 타임즈의 제시카 리브스는 "영화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안다 하더라도 그 여정이 너무나 재미가 있어서, 엄청나게 까다로운 관객이 아니라면 이 영화에 대해 불평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반면 이 영화에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뉴욕 타임즈의 마놀라 다지즈는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후 인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한 부드러운 영혼에 대한 이 영화는 그 전형적인 만큼이나 위트가 없다."고 불평했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왈츠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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