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아오이와
타마키 히로시가 나오는 영화라길래
또, 영화 제목도 마음에 들어서 보게 된 영화.
6년전 대학 신입생으로 처음 만나게 된 둘.
자신의 컴플렉스 때문에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마코토와 조금은 엉뚱한 시즈루.
사진 찍는 마코토를 따라 학교근터 출입이 금지된 사유지에서
같이 사진을 찍으며 친해지는 둘.
시즈루는 점점 마코토를 좋아하게 되지만
마코토는 미유키라는 다른 여자를 좋아하고 있는데..
어느날 한 장의 메모를 남기고 사라진 시즈루에게
2년만에 온 편지를 받고 뉴욕으로 향하는 마코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