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전형적인 영웅이 아닌 왠지 삐딱한 영웅!!
핸콕은 윌 스미스 아니면 누가 하겠노라고 느낄정도로 딱 윌 스미스가 맞춤인 영화였습니다.
그의 연기 얼마전에 개봉했던 나는 전설이다에서 보다는 훨씬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을 돕기도 하는 영웅이지만 늘 실수투성이며 성질이 불같은 핸콕...자기 밖에 모르는 그의 행동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힘들어하는 중 PR전문가를 만나면서 자기 자신을 찾아 간다는 영화입니다.
물론 그 속에 흥미진진한 장면들 웃음들이 요소 요소에 숨어 있고 또한 여느 영웅 영화와 다른 점이
이 영화의 매력이락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왠지 뭔가 빠진 듯한 느낌...
별점 세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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