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사랑을 원하고 하지만 그 사랑보다 현실에 눈을 뜨면 힘 즉 보이는 돈에 속고 속이는 것이
아닌지 잠시 생각해 보게 하네요 예전 드라마에서 여자가 뒷바라지를 해서 남자를 검사 및 의사등등
지도층의 권력을 남자가 거머지게 되면 다른 여자 더 큰 권력을 얻기 위해 예전의 여자 초심을 잊는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쩌면 보이는 측면이 내면보다 더 강한 것은 아닐까?
아마도 내면을 먼저 볼 수는 없으니까 ... 아무튼 간에 중요한 것은 사랑은 분명히 좋은 작용을 하니까
이번 영화 핸콕에서도 사랑과 힘의 논리 누구나 사랑과 힘 모두를 갖고 싶지만 ...
사랑에는 그 만큼 대가가 필요할 상황에서 과연 그 대가를 치르더라도 사랑을 선택할 것인가
결국 사랑의 달콤함 보다 아픔을 전혀 생각하지 않을때 사랑의 부작용은 더욱더 크게만 느껴지지 않을까
인생에 정답이 없듯 사랑에도 사람마다 사랑하는 방식 등등 정답보다는 ... 자신 본인에게 맞는 사랑법을
찾을때 사랑은 아픔보다는 달콤하면서 큰 힘을 주는 것은 아닌지 ...
왠지 달콤한 사랑을 하고 싶지 않으세요 ... 이 더위마저 시원하게 만들 사랑을 ...
핸콕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면 ... 곳곳의 웃음을 자발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랑을 선택할까 ... 아니면 지금 바짝해서 어느정도의 힘을 키울까 ... 기로에 서 있다면 ...
사랑스런 핸콕의 웃음에서 잠시 나마 찾아보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선택에 후회는 없어야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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