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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브라이언 버티노
출연 스코트 스피드먼, 리브 타일러, 젬마 워드, 로라 마골리스
개봉 2008, 미국, 85분
시놉시스...............
친구의 결혼식 피로연을 마치고 별장으로 돌아온 제임스와 크리스틴 커플은 새벽 시간에 의문의 노크소리를 듣게 된다. 문을 열자 마스크를 쓴 낯선 소녀는 ‘타마라 있어요?’ 라고 물은 뒤 어두운 거리로 사라져버린다. 또 다시 들리는 노크소리. 이번에는 마스크를 쓴 세 명의 낯선 방문자들이 집 주변에 서있다. 공포에 사로잡힌 크리스틴과 제임스. 도대체 이들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이제 더 이상 집안조차 안전한 곳이 아니다!
얼마전에 표가 생겨서 보게 된 노크. 시종일관 무섭게 만드는 서프라이즈한 편집은 꽤 맘에 들지만..
왠지 영화의 끝을 너무 무덤덤하게 끝내버린듯한 느낌.
영화적 상상력을 좀더 발휘해서 관객이 공감할수잇는 내용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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