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이유없이 행해지는 강력범죄가(묻지마) 해마다 늘어나는 것은 왜 일까요
그만큼 세상이 강박해지고 빨라지는 삶에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삶이 라서 일까요
미국에서도 해마다 강력범죄가 140만건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 거기에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 사건까지
도대체 그들은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요 ?
그러한 보도를 통해서 어쩌면 점점 사람들은 낯선자들 즉 알지 못한 타인에 대한 배려 또한 사라지고
누군가 직접적인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면 공공 장소에서 외면하고 그런한 일에 개입하고 싶지 않은 것도
지금의 사회의 한 단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와 주고는 싶지만 마음만 있고 괜히 나섰다가 잘못되면 되려 나에게 피해가 오고 이래 저래 생각해도
그냥 나의 갈 길를 가는 것이 ... 뉴스에서도 범인을 잡다가 시민이 다치면 전부 자신의 사비로 책임을
져야 하는 일 ... 어쩌면 이러한 시스템을 정부 차원에서 잡아갈 필요성이 있는데 ...
영화 노크에서도 보여지는 것은 아무런 이유없이 그것 자체만을 행하는 ...
마지막 장면 대사에서 의미 심장한 그 말 ..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실분들만)
솔직히 실화라는 것을 빼면 그다지 재미를 떠나서 뭔가 영화안의 집중을 할 수 있는 요소가 많지
않은 것 같다. 좀 다른 여러가지의 시각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공포 영화를 즐기는 분들 중에서 실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많은 기대를 하지 않은다면 그나마
영화를 보는데에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이 좀 더 밝은 세상의 빛이 퍼져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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