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이었나?
예고편을 처음 접하고 난 무척이나 흥분했다.
"이거 보고 싶어!"
입에 달고 살았다.
영화를 기다려가면서 보는 거, 참 드문 일이고
기대를 하는 건 더더욱 드문 일인데.
이 영화만큼은 무척이나 기다렸고 기대했다.
너무 기대해서 재미없게 느껴지면 어쩌나 걱정이 될 정도로.
하지만 이게 웬걸!
으아아아아!
완전 최고의 액션!
처음부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현란한 액션과 졸리양의 섹쉬함.
그 섹시한 몸으로부터 눈을 뗄 수 없었다.
난 뭐, 스토리의 빈약성 이런 건 잘 모르겠다.
영화니까 황당할 정도로 웃기는 영웅들 있는 거,
오히려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졸리의 마지막 표정, 정말 가슴 저리도록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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