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공포영화,, 기대를 많이 하고 본 노크
실화를 바탕으로 오싹함과 공포감이 배가 된 영화
주인공이 반지에 제왕에서 나오는 요정이여서 더더욱 주의깊게 보게 된것 같다.
영화 초반에 연인 사이인 두 사람이 늦은시간에 외진 별장에서
타라마를 찾는 낯선 여자의 노크로 인해 시작된다.
그 노크로 인해 공포감이 더해지면서 보는 내내 놀람과 긴장속에서 본것 같다.
그것이 실화여서 주인공 둘다 죽었으면 이 시나리오가 나올 수 없겠지 하고 생각 했는데
역시나 여자가 다행이 살게 되고 지금은 정신병원에 있다고 하니 씁쓸 하기도 했다
이 영화가 집들이 떨어져 있고 널린 미국에서나 있을 법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노크라는 소재라 신선했고 집이 안전하다는 생각을 전환해 볼수도 있는 계기가 된 영화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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