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택했다.
원티드를 제치고..ㅋ
그래도 한국영화를 봐야되지 않겠나?해서리..
애국심을 발휘하고자 한건 아니고 재미있을 것같다는 이유에서이다.
철중이행님은 갠적으로 그런 스탈을 싫어해서리..
난 단순해서 웃고 즐기는 영화가 좋다.
뭐 웃고 즐길 수도 있었고...액션도 있었고..
내용이 없는 것도 아니고..
괜찮았다.
주인공들도 신선했고..ㅋ
배우들의 와이어액션이 참 힘들었겠다싶다.
달빛 아래서 벌이는 액션장면이 압권이다.
다들 이 장면을 얘기해서 궁금했었는데..멋있었다.
처음 변신을 시도했던 신민아의 선택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나도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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