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전에 최대한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않고 갔다.
재미있다. 재미없다 라는 주변의 반응을 알고 가면 재미가 반감하던지, 재미없는 건 더 재미가 없던지 하기 때문니다.
그래서 일부러 개봉한 첫날 영화를 보러 갔다.
전작의 강철중은 변한게 없었다. 완전 친근한 철중씨!!
특히 고등학생들 싸움붙일때는 정말 최고...ㅋㅋㅋ
상영등급 때문인지 몰라도 전작에 비해서 긴장감이 조금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작의 강철중처럼 너무나 완벽한 연기를 보고 감탄을 하였다. 확실히 재미는 있다.
다음에 후작이 나온다면 긴장감을 좀더 강화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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