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티비에서 해주는것을 본..
예전에.. 봤던 영화였지만..
그냥 마땅히 할일도.. 잠도 오지 않아서..
그래서.. 영화나 보다가.. 잘려구..
근데.. 오히려.. 영화를 보면 볼수록..
눈이 더 초롱 초롱해지는게..
잼있어서가 아니다.. ^-^;; 헤헤헤
어쩜.. 그리도 유치한지..
내가 예전에 이 영화를 어떻게 봤을까 싶다..
너무 허술한 내용 전개에..
근데 거기에.. 배우들의 너무 진지한 연기가..
더해지니.. 더 유치하고.. 어찌할바를 몰랐던것 같다..
한참.. 정이건.. 주성치.. 금성무.. 기타 등등..
지금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암튼간에.. 위 배우들때문에..
더욱 빠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때는 이렇게 까지는..
아니였는데.. 다소 유치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볼만한..
아무래도.. 나이가 들고.. 이런 저런 다양한 영화를 접하다보니..
갈수록.. 더 그렇게 느끼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이젠 홍콩영화를 안보게 되고..
그나마.. 대작이라던가.. 알만한 배우들이 나오면..
그래도.. 관심이 가고.. 보게되지만 말이다..
암튼.. 이 영화를 보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
정이건도 실컷 볼수있었고..
잠깐이였지만.. 성룡 아저씨도 볼수 있어서 좋았던..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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