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라인 중국(?)의 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가 주인공이지만~
웬만해선 애니메이션은 극장보단 비디오로 보는 30살을 넘긴 저같은 나이또래 분들...
이영화만큼은 보셔도 좋을실것 같습니다.
요즘 뉴스만 보면 참 우울하고 기분이 쳐지는 일상의 연속인데요..
답답하고 막막한 기분인 요즘..
이영화는 정말 가뭄에 단비같았습니다.
간만에 정말 웃었습니다. 스토리는 뻔하지만 어릴적 손에서 놓지않았던 무협소설 스타일에
당랑권~ 학권~ 호권~ 의 동물들의 실제 출연 ~ 거기에 잭블랙/더스틴호프만부터 졸리/성룡까지..
웃지않을 수없는 팬더의 귀여운(?)슬랩스틱 코미디.. 아내까지 박장 대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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