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봤는지 잘 생각은 안나지만 언젠가 한 번 조금보고 지나치고 그런 게 계속되다가 어느 날 한 번

제대로 봤는데...... 진짜 웃기더라.

신이의 특유의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 그리고 최성국도 나오고 해서인지 정말 웃기긴 하더라.

백일섭씨도 나오고......

여러 출연진들의 감초역할을 하며 더욱 더 재밌게 영화를 풀어갔다. 야한 장면이나 그런 단어 많이

나오는데 어떻게 15세 등급을 받은 건지?

영화로 만들기에는 좀 딸린다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