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2005년 작품이다...
올해 5-6월 개봉작 중 나니아 연대기의 후속편이 개봉되었는데 다른 블록버스터들에 비해 왠지 인기도가 낮은 것 같았다...아주 잠깐 점유율이 1윌르 차지하다가 결국 금새 열기가 식고 다른 곳으로 가던데...
1편인 이 영화도 평점으로 보면 7점대 초반에 머물고 있고, 분명 인기작인 것은 같은데 뭔가 폭발적인 흥행력에는 좀 부족한 것 아닌가 싶은 영화이다...
그야말로 영화니까 표현 가능한 것들이 많이 담겨 있고, 상상력으로 가능한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
동물들이 서로 말하고 사람과도 말을 하는 이런 기본적 설정들과 분위기는 마치 만화속을 보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주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엄지 번쩍 들 정도가 아니라는 것이지 싫다는 의미는 아니다...) 꽤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에 든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7점대 초반 평점이 한편으로 조금 낮게 느껴지는(7점대 넘고 있는 웬만한 영화들 중에는 정말 아니다 싶은 영화들도 종종 보이더라...) 편이고 엄지 번쩍 들 정도는 아니라도 증박 중에는 상위급에 들만한 편 아닌가 싶은 영화 나니아 연대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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