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서 화가 베르미르의 맏딸로 출연했다. 전문 연기 배우로 데뷔한 때는 뒤 1998년, ‘뒤 모리에’의 소설 <프렌치맨스 크릭>을 각색한 TV드라마를 통해서다. <리틀 뱀파이어>, <미 위드아웃 유>, <맨스필드 파크>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법정 변호사인 아버지와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포플웰은 런던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자란 런던 토박이다. 세 형제 중 맏이이며 ‘알소츠’라는 어린이를 위한 토요 드라마 수업을 듣는다. 세 형제 모두 이 수업을 듣는데, 여동생 룰루는 <러브 액츄얼리>에 출연했으며 남동생 프레디는 ‘PJ 호건’ 감독의 <피터팬>에 출연했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의 ‘수잔’ 안나 포플웰이 1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이후 드라마 [레인]으로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 온 안나 팝플웰은 조나스 블로켓이 연기한 ‘모리스’와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리며 사랑에 빠진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압도적인 공포감 속에서도 딸 ‘소피’와 학생들을 지키기 위한 강인한 선생님으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2010),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2008),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2005), <리틀 뱀파이어>(2002) 외
드라마_[레인 시즌 1-3](2013-20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