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케이블에서 새벽에 해주기에 봤는데, 괴물?생긴 거 진짜 징그럽게 생겼다.
그리고 머리를 막 뜯어먹고서 자기 머리 뜯고서 머리뜯어 먹은 애 얼굴이 올라오는데 진짜 징그럽다.
그리고 머리에도 그렇고 등에 박쥐날개인지 뭔지 달렸는데 그것도 좀 징그러운 거같고......
확실히 날이 더워져서인지 케이블에서 요즘 액션영화나 공포물을 많이 해줘서 진짜 좋다.
근데 참 제작비 얼마 안 들인 티가 곳곳에서 좀 나긴 하더라.
솔직히 처음부터는 못 봤다. 그 때 시간이 겹쳐서 다른 거 보다가 중간?부터인가 부터 봐서......
이름이 유명한 영화라서 기대를 많이 했던 건지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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