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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스 크리퍼스 2(2003, Jeepers Creepers 2)
제작사 : American Zoetrope, Myriad Pictures, James / 배급사 : 오시네마
수입사 : (주)타이거 픽쳐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jeepers.co.kr

지퍼스 크리퍼스 2 예고편

23년마다 찾아오는 23일간의 살육.. 마침내 놈이 왔다!! shelby8318 08.06.11
제작비 좀 써줘~~~ sbkman84 07.01.04
괴물이 유치하게 생겼음 ★★★  his3309 10.05.28
한 번 더 ★★☆  ninetwob 10.01.26
넘 별로네요 ★★  kwyok11 09.01.30



평화로운 농가!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분노!

평화로운 오후, 아들과 아버지가 들판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개가 마구 짖으며 이상한 소리를 낸다. 그들은 음산한 기분을 느끼며 공포감에 휩싸인다. 갑자기 허수아비가 막내아들을 덮치더니 어디론가 아들을 끌고 간다. 아버지는 죽을힘을 다해 쫓아가지만 죽어 가는 아들을 보며 오열을 토하고 만다.

23년마다 찾아오는 23일간의 살육이 이루어진다!
 
이제 크리퍼가 기이하고 의식적인 살육을 시작하는 22번째 날이다. 이 고대의 육식 동물은 또 다시 사라졌다가 23년 후에 깨어나기 위한 축제의 마지막 날을 남겨두고 있다. 긴 잠을 위해 먹이를 찾는 그로써는 아이 하나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때마침 눈앞에 싱싱한 식량을 실은 버스가 걸려들었다.
 
한적한 도로, 갑자기 멈춰선 버스

황량한 고속도로...고등학교 농구대표팀과 치어걸들을 실은 버스가 갑자기 멈춰 선다. 누군가에 의해 찢겨진 타이어...갈아 끼우고 다시 출발하지만 또 다시 펑크나고 만다. 휴대폰은 모두 통화권 이탈이고 무전기도 먹통이다. 날은 어두워만 가고...

600명의 시체를 꿰매버린 엽기적인 살인 사건

버스 기사는 계속해서 무전을 시도하지만 응답이 없고, 지나가는 차도 한 대 없다. 게다가 라디오에서는 엽기적인 사건이 뉴스로 흘러나온다. 인근 교회 지하실에서 600구의 시체가 서로 꿰매진 채 발견된 것이다. 점점 불안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주위는 캄캄해지고 끔찍한 살육이 시작된다. 새벽이 오면 모든 게 끝나지만 밤새 일어날 끔찍한 일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총 13명 참여)
ninetwob
세밀해진 괴물의 모습     
2010-09-11 01:57
kisemo
기대     
2010-02-13 14:23
kwyok11
넘 별로였어요     
2009-01-30 07:01
shelby8318
징그러     
2008-06-11 13:00
mj8826
너무 어색한 공포물(?)...     
2008-06-08 18:29
codger
이만하면 볼만하군     
2008-04-29 23:31
wizardzean
공포 영화네요     
2008-03-13 13:07
qsay11tem
호러 영화네여     
2007-09-19 14:05
szin68
공포영화는 내 사랑!     
2007-04-24 01:26
theone777
1편 보다 훨씬 재밌음~     
2007-01-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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