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흑심모녀를 보고왔어요...
왕공주 치매할머니, 억척 터프 엄마, 철부지 딸, 세모녀에게 찾아온 사차원 완소 꽃돌이와 그들의 흑심 가득한 좌충우돌 동거(?)스토리!
남자 못지않게 터프한 서른여덟 아줌마 남희(심혜진 분)는 로맨틱한 치매할머니인 엄마 간난(김수미 분)과 아나운서를 꿈꾸는 스무살 철부지 딸 나래(이다희 분)와 함께 억척스럽게 살고 있다. 어느날, 남희의 트럭에 사차원 완소꽃돌이 준(이상우 분)이 뛰어든다. 트럭에 치일뻔한 준이 남희의 집에 찾아오면서 남희, 간난, 나래 세 모녀와 준은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되고, 세 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시작되는데....
전체적인 구성이 웃음과 감동을 주기에는 미흡했던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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